광주여대, 호남 최초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07 10:15

보건행정학과 평가 98.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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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전경.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양은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보건행정학과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평가원이 실시한 1주기(2021.3.1.~2024.2.29.)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에서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2020년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의 평가요소는 1영역 프로그램 운영체계, 2영역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3영역 학생, 4영역 교수, 5영역 교육 환경으로 5개 영역, 55개의 정규요소로 구성된다.

광주여대 보건행정학과는 이번 평가에서 1영역, 3영역, 4영역, 5영역 모두 충족률 100%, 2영역 충족률 94.4%로서 100점 만점에 98.1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1주기 신규평가는 인증기간 3년(2021.3.1.~2024.2.29.), 예비인증기간 2년으로 인증기간 3년 경과 후 교육체제의 유지·관리에 대한 중간평가를 거치게 된다.

보건행정학과의 선미옥 학과장은 "호남지역 대학(4년제) 최초로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 평가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광주여대 보건행정학과는 양질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배출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diacnc14@ekn.kr

양은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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