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가 1차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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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어퍼트 |
8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D등급(53.37점)을 받았다. 이번에 D등급을 받으면서 추후 국토부 등으로부터 적정성 검토를 받게 된다.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렸으나, 2년 반 만에 이를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정비구역지정, 조합설립,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을 진행할 수 있다.
1·2·3단지로 조성된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5540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다. 1988년 준공돼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을 넘겼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이 아파트값도 급등하고 있다. 전용 84㎡는 지난 2월 20억3000만~5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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