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추천 사이트 ‘극딜나라’, 최대 100% 가격 할인하는 공짜폰·중고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19 22:00


사진 (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A42 5G가 12일 출시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커머스, 오픈마켓 등 해당 스마트폰의 사전판매를 진행했다. 갤럭시A42 는 인피니트-U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매끄러운 화면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4대의 쿼드카메라를 통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000mAh로 갤럭시S21 울트라와 동일한 용량이며 4GB램과 최장 128GB의 저장용량을 탑재했다. 카메라는 메인 4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심도와 접사 카메라는 각각 500만 화소를 자랑한다. 전면에는 2000만 화소의 싱글렌즈가 장착됐다. 갤럭시A42의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며 색상은 프리즘 닷 블랙, 프리즘 닷 그레이, 프리즘 닷 화이트로 구성돼 출시된다.

앞서 외신은 경쟁업체인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이 확실시되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율도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갤럭시A42 5G를 비롯해 갤럭시A72 5G, 갤럭시노트21, 갤럭시Z플립3 등을 연달아 출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가운데 극딜나라에서는 LG전자의 전 제품과 삼성전자의 갤럭시A시리즈의 최대 할인가를 공유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LG윙, LG벨벳폰이 최대 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최초 중저가형 5G폰인 갤럭시A90 5G도 0원으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갤럭시A51을 비롯해 갤럭시A71, 갤럭시A80도 줄줄이 공짜폰으로 가격이 하락했고 타사인 애플의 아이폰SE 2세대도 100%할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LTE, 갤럭시S20 FE도 기기가격이 최소 50만원 이상 할인됐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월등히 오른 것과 대비해 이통사를 비롯해 여러 판매업체는 기기가격을 낮추고 있는 추세다. 자급제, 중고폰 시장이 많아져 경쟁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최저가 매장도 지지 않고 판매경쟁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