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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애플은 매년 9월 신제품을 출시 했었지만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는 10월,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프로맥스는 11월에 출시한바 있다. 올해 아이폰13 출시예정은 9월말에 정상적인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아이폰13 시리즈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전작인 아이폰12와 동일하게 4개로 구성된 모델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성능이 상향된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고 노치크기가 줄어들고 지문인식 터치ID 가 부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지난 5일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11의 가격을 7만원대까지 하향 조정하고 아이폰12 미니, 아이폰XS등 기존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아이폰11 시리즈가 7만 원대, 아이폰12 미니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XS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4만 원대 구입 가능하고 갤럭시S21 1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고 갤럭시S21 또한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