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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I. |
베트남 현지의 우수 인재들은 네이버 연구진과 함께 HUST 캠퍼스 내에 설치된 공동 AI 센터에서 검색, 비전,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 분야 산학과제들을 진행하게 된다. 네이버는 산학과제 진행 단계에 따라 현지 연구 인력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네이버 엔지니어들의 현지 특강 △인턴십 및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AI 등 기술 주제와 밀접한 다양한 캠퍼스 행사도 해당 공간에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잉 꾸엣 탕(Huynh Quyet Thang) HUST 총장은 "HUST는 네이버와 함께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 교류를 해왔다"라며 "단순한 기술 제휴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의 제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