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25주기 추모 음악회 ‘이어지는 울림’…현대家 총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2.25 20:34

장재훈·호세 무뇨스 등 현대차그룹 임원진 참석
신동빈·홍라희 등 재계 인사 발걸음도 이어져
김혜경 여사·우원식 등 정계 인사 참석해 고인 추모

정기선 HD현대 회장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정기선 HD현대 회장. 사진=박지성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범 현대가(家)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이어지는 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 음악회는 정주영 창업회장의 기업가 정신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전하는 깊은 울림을 되새기고, 시대를 초월한 그의 철학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사진=박지성 기자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가 총 출동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버님께서도 여러분의 발걸음을 고맙게 여기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사진=박지성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사진=박지성 기자

이외에도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성 김 현대차 사장,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연구개발(R&D) 본부장 등 현대차그룹 임원진도 자리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매우 뜻깊고 인상적인 행사"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정 창업회장에 대해 “탁월한 통찰력과 비전을 지닌 리더"라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대에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사진=박지성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호세 뮤뇨스 현대차 사장. 사진=박지성 기자

재계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홍라희 라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정계 인사들도 고인을 기리기 위해 발걸음을 함께했다. 김혜경 여사,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성남수정구),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 동작구을),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울 용산구)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박지성 기자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이 협연에 나서 정주영 창업회장을 추모하는 음악을 연주한다.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

▲고(故) 정주영 현대자동차그룹 창업회장의 서거 25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음악회 현장. 사진=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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