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새로운 공간 ‘라운지 1705’·‘방구석 서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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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대문 콘셉트룸 모습. |
라운지 1705는 신라스테이 서대문 온돌 객실을 새롭게 꾸민 콘셉트룸으로 기존 객실과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채로운 아이템을 심플하게 구성해 숙박이 아닌 소소한 모임과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용객들로 붐비는 호텔 라운지와 달리, 하루에 한 팀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 1705 내에는 영화, 독서, 드라마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나 드라마를 마음껏 볼 수 있는 OTT 연동 기기(셋톱박스)와 함께 큰 화면에서 실감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미니 빔 프로젝터를 갖췄다. 여기에 영화, 드라마 감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맥주, 음료, 스낵 등으로 구성된 무료 미니바도 제공된다. 또 종이책과 전자책 리더기 및 교보문고에서 큐레이팅 한 여행 관련 도서 30권이 비치돼 있어 마음껏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운지 1705는 공간 이용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 1705 방구석 스테이’ 패키지는 라운지 이용 시점에 따라 2가지로 출시됐다.
체크인 당일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객실(1박) △라운지 1705 (5시간 이용권, 체크인 당일 17:00~22:00) △라운지 1705 무료 미니바 이용으로 구성됐다. 체크인 다음날 이용 가능한 패키지는 △객실(1박) △라운지 1705 (4시간 이용권, 체크인 다음날 10:00~14:00) △라운지 1705 무료 미니바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 특전으로 선보이며, 6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나홀로 독서하며 ‘혼캉스’를 즐길 수 있는 ‘방구석 서재’도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방구석 서재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 독서를 하며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해 보다 편리하게 ‘e-북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약 5만 5000종 이상의 책을 권수 제한 없이 읽을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6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어 평소 독서를 즐기는 ‘나홀로족’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방구석 서재 패키지는 △객실(1박) △교보문고 전자책 리더기 대여(1대) △교보문고 전자책 무제한 6개월 이용권(1매)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시(토요일 체크아웃 제외) △조식 TO GO 도시락(1인용) △COVA 커피(1잔, 테이크 아웃) △힐링 도서 (1권, 선착순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 이용할 수 있다.
nakyeo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