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유지하면 금리 인하"…중진공, 2천억 지원자금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05 15:2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했다.

20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기업이 대출 후 1년 간 고용인원이 감소하지 않았다면, 2.15%의 금리를 2년차부터 만기까지 1% 금리로 인하하는 정책자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래처 도산 결제조건 악화, 등의 이유로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5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7000억원으로 늘리고, 확대된 2000억원의 자금을 고용유지플러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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