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관련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08 11:12   수정 2021.04.08 11:14:10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이 오는 5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산업 적용방안 -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별 특성과 친환경 대체재 개발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Isosorbide)를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해양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PHA(Polylactic Acid)의 개발과 적용 방안 △천연 고분자(셀룰로스 등)를 이용한 기능성 바이오플라스틱 복합소재 및 전자소자 응용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 동향과 비닐 및 마스크 필터 제품 적용 및 적용 방안 △고강도 무독성 엘라스토머(TPE)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 방안 △친환경 PET 수지 개발 및 제품 적용 방안 △생분해 수지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thalte), PLA(Poly Lactic Acid)필름 개발 기술과 제품 적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최근 세계 각국은 환경과 건강에 유해한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식물성 원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바꾸는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 관련 산업 지원을 통해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바이오플라스틱 규모는 2019년 기준 46억달러(약 5조1300억원)에서 2027년 131억달러(약 14조6260억원)로 늘어날 전망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바이오플라스틱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진국의 탄소 저감 노력과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을 공유해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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