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시세표 공유 카페 눈길…갤럭시A32, LG V50S ThingQ 가격 0원까지 떨어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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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메인 스마트폰인 갤럭시S22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덜란드IT 외신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22 모델에 올림푸스 카메라가 탑재되며 삼성전자가 올림푸스와 제휴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번 갤럭시 시리즈와 올림푸드 협약 시 최대 2억 화소의 카메라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색상과 외관 이미지 디자인도 변형되며 S펜도 탑재돼 출시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는 고성능 이미지 장치와 엑시노스2100이 기술이 장착된다. 또한 갤럭시S21 울트라의 후속모델은 최고사양의 주사율과 5G통신을 지원할 전망이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출시일은 전작과 동일한 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는 갤럭시A32, 갤럭시A90 등 중저가형 스마트폰 모델과 갤럭시S21, 갤럭시Z폴드2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하향가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A시리즈는 최대 0원에 할인하고 갤럭시Z폴드2는 반값에, 갤럭시S21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폐지가 확정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의 할인가도 공개했다. 최근 작인 LG윙과 LG벨벳, LG V50S thingQ등을 최소 50%이상 할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타사인 아이폰SE2세대, 아이폰7을 0원에 판매하고 아이폰11프로를 반값에, 아이폰12 미니는 10만원대로 할인한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올해 제조사 자체에서도 기기값 할인과 더불어 자체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로 인해 이통사들도 세일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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