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용량 30% 늘린 ‘햇반컵반 BIG’ 출시

서예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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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빅 3종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CJ제일제당은 기존 햇반컵반에서 용량을 30% 늘린 ‘햇반컵반 빅(BIG)’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햇반컵반 BIG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스팸마요 덮밥, 치킨마요 덮밥, 스팸김치 덮밥 등 3종으로, 밥과 토핑, 소스 양을 모두 늘렸다.

이 제품은 온라인상의 빅데이터와 소비자 VOC(Voice of customer) 분석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Trend&Insight)부문에서 진행한 ‘햇반컵반 빅데이터 통합 분석’ 결과, MZ세대 소비자들은 대용량과 덮밥류 메뉴에 대한 니즈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햇반컵반으로 편의점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이 더 많은 제품도 있으면 좋겠다", "밥뿐 아니라 토핑 양도 늘려달라", "스팸이 더욱 넉넉하게 들어있는 덮밥 제품이 나오면 좋겠다" 등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CJ제일제당이 MZ세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햇반컵반 침투율(일년에 한 번이라도 구입한가구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Z세대인 중고등자녀층가구의 컵밥시장 침투율은 지난해 말 기준 34.2%로 가장 높다. 또 최근 3년 동안 편의점 매출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덮밥류 메뉴는 최근 3년 동안 컵밥 시장 내 연평균 10% 성장세를 보이는 점도 반영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 BIG’은 밥, 토핑, 소스까지 늘려 MZ세대의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원밀 솔루션(One-meal Solution)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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