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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원안이 통과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0일 페이스북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향후 최종 확정되기 전에 법률로 정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고, 당연히 경기도지사와도 협의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법률에 근거해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같은날 김포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GTX-D 노선 서울 직결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 강동구청장과 하남시장 등이 참여하는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는 GTX-D 노선을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건설하기로 한 결정에 반발해 오는 12일 세종시 국토교통부에 항의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