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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방문객에게 산불 예방활동을 벌이는 모습(제공-남부지방산림청) |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잇따른 강우에도 불구하고 석가탄신일 사찰 방문객 및 산림 휴양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특히 산림인접지 내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감시인력을 배치하고 산림드론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 등을 활용해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및 불법취사행위, 임산물 채취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계도와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한 순간의 부주의가 아름드리 산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산림내 흡연·취사행위 않기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