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제도 도입… 노후 안전시설물 교체 등 안전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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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 사장이 21일 성남 금광1구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김현준 LH 사장은 이날 성남 금광1구역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성남 금광1구역은 재개발사업 단지로, LH가 지난 2008년부터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곳이다.
김 사장은 "국민의 생명 및 안전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중대재해 예방, 사망사고 제로화,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LH 안전홍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중대 재해로 이어지기 쉬운 건설기계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장비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안전교육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날 현장에서 시연했다.
LH는 오는 2022년까지 산재 사망사고 60% 감축 목표에 따라 △안전 기본계획 수립 △안전관리 조직 및 인력 △예산 확대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8년 대비 산재사고 사망자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LH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지역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안전경영선포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건설현장에 개별 설치된 스마트 안전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 제도인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어 LH는 대규모 재난에도 공사 핵심기능 유지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 범위를 확대하고, 노후 임대주택 안전 시설물 교체 및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능연속성 계획이란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직면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위기상황에서 기관의 핵심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수립하고 운영하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안전 부문은 경각심을 가지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r29@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