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트리,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5.28 14:00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 ‘수호아이오’에 전략적 투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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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 수호아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위메이드트리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 수호아이오(수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트리에 따르면 수호는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 국내 연구진들이 모여 설립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으로,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 기술상, 업비트 UDC 해커톤 대상, 클레이튼 호라이즌 1등상을 수상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인 조셉 루빈이 설립하고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를 만든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의 투자를 유치한 유일한 국내 블록체인기업이다.

수호는 현재 국내 대기업들과 주요 검증기관을 포함해 200여개 고객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검증 엔진 ‘오딘(Odin)’을 제공하고 있다. 오딘은 가상자산을 비롯해, 디파이(DeFi), 디앱(DApp), 메인넷과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누적 1만 건 이상 자동으로 탐지해낸 바 있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이 커지면서 수호가 개발한 솔루션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며 "수호와 함께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수 수호 대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블록체인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위메이드트리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도 컨트랙트 개발·검증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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