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연대와 협력의 상생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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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최경채 ㈜한성더스트킹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연구개발 진행 중인 산업용 모듈형 집진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대양롤랜트·한성더스트킹 등 우수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디지털전환·탄소중립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중부발전은 ‘365 행복동행,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호빈 사장은 협력업체 방문 자리에서 "중부발전이 고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협력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 협력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전환·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함께 성장을 이루어 나가자"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협력업체들의 경영상 애로사항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 했다. 디지털 전환 우수기업에 인증패도 전달했다.
대양롤랜트는 발전플랜트, 컨베이어 아이들러가 주요 생산품으로 2005년부터 중부발전과 상생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협력기업이다. 중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용접로봇 도입 및 작업 자동화 등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인력 부족 해결, 효율 향상 등 디지털 전환의 우수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자사 주력품인 컨베이어 아이들러에 열감지 센서와 청정소화약제를 탑재한 ‘자가소화식 지능형 아이들러(Idler)’로 지난해 12월 신제품인증(NeP)을 획득하는 등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성더스트킹은 모듈 형태의 산업용 집진기(일명 ‘더스트 킹’)를 최초로 국산화한 집진기 전문제조 기업이다. 집진기는 발전소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설비로 중부발전에는 회처리 시설 및 보일러 설비에 설치되어 내부에 비산되는 미세먼지 제거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석탄취급설비인 리턴벨트 하부에 부착된 분진제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발전소 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jjs@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