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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미래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
이 의원은 ‘디지털영토,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후 연이은 미래 기술 R&D 현장 행보로 디지털 이슈 선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LG 사이언스파크’는 전자, 화학, 바이오, 소프트웨어, 통신 등 LG그룹 내 다양한 분야의 R&D 인재가 한곳에 모여 LG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위한 기술을 창출하는 복합 연구단지이자, LG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미래준비 R&D’를 리딩하는 그룹 차원의 허브(Hub)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AR, VR 체험에 이어 롤러블 TV, 로봇 가전, 커넥티드 카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술체험 후 LG 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기술기반 스타트업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갖고 기술 스타트업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제안을 청취했다.
스타트업 간담회에는 LG 디스플레이 사내벤처로 센서 기술을 통한 이륜차 정밀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별따러가자’와 텍스트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장동변환/제작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웨인힐스벤처스’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창업과 창직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만드는 창업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며 미래 국가비전을 제시했다.
지난달 출마선언에서 창업국가로 가기 위해 △ 산업은행을 창업은행으로 전환하고 △ 국민연금 등 공적자금 1970조원, 민간기업 사내유보금 900조원이 ‘뉴딜’로, ‘투자’로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