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노력…수익기반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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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
이번 예비인가 취득은 하나금융그룹이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그룹의 수익기반 강화와 다변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홍콩을 대신할 새로운 아시아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다. 하나금융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싱가포르 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확장을 위한 아시아 핵심 시장 확보와 아울러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주요 거점으로 싱가포르 자산운용사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핀테크 업체의 약 40%가 있는 동남아시아 핀테크 시장의 핵심지역인 점을 감안, 향후 하나금융 강점인 디지털과 글로벌 부문의 시너지 창출로 다양한 성장 계획이 중점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신설 예정인 하나금융 싱가포르 자산운용사와 아시아 지역 내 기존 그룹 채널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시너지 극대화로 수익기반 다변화와 국부 증대는 물론, 유사 선진시장으로 원활히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기존 24개국 214개 글로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본인가 획득 등 설립절차 완료 이후 기존 글로벌 채널과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