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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스틱 선물 패키지 이미지. |
지난 5월 출시된 ‘링커스틱’은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찾는 수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마시는 포도당 제품으로 1포당 40kcal에 비타민5종, 필수 아미노산 3종이 포함됐다.
‘링커스틱’은 포도당과 나트륨 성분을 배합해 수분 보충이 가능하며, 레몬 맛에 스틱형 분말 형태로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물에 섞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장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포를 물 500mL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경남제약은 단기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링커스틱’의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제품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링커스틱’을 분말 형태가 아닌 음료 제품으로 개발해 출시한 ‘링커에너지’를 비롯해 최근에는 ‘링커스틱MAX’를 선보인 바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 브랜드인 ‘레모나’에 이어 ‘링커스틱’을 경남제약의 또 다른 파워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yd0426@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