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메타버스' 탑승 속도 높인다…가상공간서 정기회의·채용설명회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8.05 09:36

SK JUMP, 게더타운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나서
MZ세대 주축… 임직원간 소통 강화·젊은 기업 이미지 추구

롯데건설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장면(SK JUMP)

▲롯데건설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화면. 지난 4일 진행한 이번 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SK JUMP에서 진행했다. 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4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SK JUMP를 활용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는 MZ세대에 속하는 롯데건설 직원 8명으로 구성했다. 기업 홍보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를 추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번에 모집된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매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및 사내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이미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롯데건설 주니어보드가 참여해 가상공간 정기회의를 한 차례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3월 만들어진 조직으로 2030세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젊고 밝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MZ세대를 주축으로 임직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 건설업계 최초로 직방과 손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 바 있으며 8월 중에 진행하게 될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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