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미국과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 순위. |
25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마블의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출시 당일인 이날 오전(한국시간)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넷마블 측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후 국내 및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고,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 캄보디아 등에서도 인기순위 톱 3에 오르며 출시를 앞둔 240여개국 전반에서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IP(지식재산권)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이날 오후 5시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hsjung@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