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신청·지급 원활하게"…행안부, 지자체에 집행 준비 협조 요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8.30 15:59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행정안전부가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집행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행안부는 회의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행안부는 지자체에 국민지원금 세부 시행계획 공유를 요청하며 지원금이 원활하게 집행되도록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국민지원금을 받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등 지급수단을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콜센터 인력 확충,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준비에도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신속·정확하게 이뤄지도록 요구했다.

이어 기초지자체 내 접수창구 개설, 지방 중소기업청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학원 △미인가 교육시설 △체육시설 방역관리 강화 △추석 연휴 민생안전대책 등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도 수렴했다.


youngwater@ekn.kr

손영수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