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압박' 카카오, 주가 연타석 하락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9.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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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온라인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3.61% 하락한 13만 3500원에 형성됐다.

시가총액은 59조 1000억대를 기록해 60조원대 밑으로 내렸다. 시총 순위는 5위다.

카카오는 전날에도 10.06% 떨어진 13만 85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카카오를 직접 비판하고 나선 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

앞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과 골목 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시도까지 카카오의 행보 하나하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꼬집었다.

현재 국회에는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법안들이 계류 중이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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