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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오른쪽에서 3번째)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이 9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낙연 선거사무소. |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8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배수진을 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PK(부산경남) 지역위원장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영(양산갑,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한경호(진주을, 전 경남도지사 대행) 등 PK(부산경남)지역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은 9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을 가졌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낙연 후보는 경남 미래와 부울경 메가시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로, 당대표 시절인 지난 3월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당시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뜨거운 감자인 가덕신공항을 언급하기 꺼렸고, 지역주민들도 추진을 의심했던 사안이었다"라며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을 누가 성사 시켰고 부울경 800만 시·도민을 수십만 개의 일자리와 수십조에 이르는 생산 및 부가가치로 먹여 살릴 것인지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선이 중요하다. 야당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인물에 맞서 본선에서 이기려면 그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바위 같은 무게와 결단력, 풍부한 국정경험과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여기에 최적임자가 이낙연 후보다."라고 이 후보를 치켜세웠다.
특히 이재영 양산갑 위원장은 "국정을 책임지는 자리는 무엇보다 안정감이 중요하다"며 "이낙연 후보야 말로 민주 진영의 맏형으로 문재인 정부의 각종 개혁 정책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재영·한경호 위원장 외 김지수(창원의창), 이흥석(창원성산), 이옥선(마산합포, 직무대행), 심상동(진해, 직무대행), 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semin3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