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디지털 혁신 이끌어갈 스타트업 12일까지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9.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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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2021년 8th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에 참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전했다.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협력 모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울센터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함께 첫 오픈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올해로 2회째 함께 하고 있다.

올해 모집분야는 ▲블록체인 ▲XR (Extended Reality) ▲디지털 헬스케어 이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와 1대1 밋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협력 및 투자 검토가 진행되며, 추가적으로 해외 유명 VC투자 및 공동 사업 추진 기회 제공, 해외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창업허브와 연계하여 사업화지원금을 최대 2개팀, 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에서의 후속 지원이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의 검토를 거쳐 1:1 밋업 대상 기업을 선발하여 10월 27일 밋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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