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종근당 주가가 30일 상승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피에서 종근당 주가는 전날보다 4.27% 상승한 12만 2000원을 형성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3768억원이다.
주가는 장 초반 급등해 장중 12만 5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날에는 전 거래일 기준 1.68% 내린 11만 7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종근당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이 우크라이나 보건부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 △인도 △태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페루에서도 임상 3상 시험을 할 예정이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통으로 가진 스파이크(spike)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감염을 막는다.
youngwater@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