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태 교장. |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미래 세대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캠페인을 여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북구에 위치한 구남중학교(교장 이희태)는 오는 10월 15일(금) 오후 12시20분부터 교내 중앙정원에서 ‘Let‘s go! 워킹스루 그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구남중학교에 의하면 이번 ‘Let’s go! 워킹스루 그린데이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학부모회(감성배려 업데이트, 아이쿱 연합)가 주최하는 행사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내용으로는 △일회용품이 더 위생적일까?, △재생화분에서 식물이 자랄수 있을까? 등의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분리수거가 불가능한 플라스틱통을 모아 만든 화분에 ‘대파’를 심어 이름짓기를 하고, 특히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NO플라스틱 캠페인, △프로그램 부스별 서약식 및 독서관람, SNS 인증샷 올리기, △반려 화분 키우기(학부모회가 만든 교육영상 제공), △지원받은 생수(푸른바다 아이쿱) 분리수거, △워킹스루로 반려화분 키트 제공 등 세부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 당일 학생들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희태 교장은 "학교 교육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들께 무엇보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semin38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