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주가 UDM 인수 후 상승세… B2C 시장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0.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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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한글과컴퓨터 주가가 20일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34분 기준 코스닥에서 한컴은 전일 대비 4.59% 상승한 2만 16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중 2만 30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5457억원으로 시총 순위 코스닥 기준 150위다. 한컴은 전 거래일에도 0.24%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은 한컴이 전날 ‘어반디지털마케팅(UDM)‘ 지분 63%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UDM은 2011년 설립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브랜딩, 마케팅, 세일즈까지 직접 진행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인베스트먼트 분야에서 사업적 성장을 보였다.

한컴은 이번 UDM 인수를 통해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과 공공기관 간 거래) 중심이었던 사업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한컴오피스를 ‘클라우드 서비스’화하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규 서비스들을 통해 B2C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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