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암호화폐 시세, 센트럴리티 ‘355%’ 폭등…다른 코인은 하락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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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5일 오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센트럴리티가 폭등했다. 반면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다른 코인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센트럴리티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빗썸 전일대비 기준 335.18% 오른 456.5원이었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09%, 빗썸에서 0.70% 내린 7360만원대 안팎이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57%, 빗썸에서 0.63% 하락한 540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샌드박스(-1.69%, 3190원) △오미세고(1.77%, 2만 3560원) △이캐시(4.96%, 0.2540원) △엑시인피니티(-1.03%, 17만 3050원) △리플(-1.38%, 1425원) △디센트럴랜드(2.82%, 3095원) △하이브(-4.76%, 1000원) △엔진코인(-3.05%, 350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1.11%, 1419원) △어셈블프로토콜(-11.66%, 185.6원) △위믹스(-2.50%, 6445원) △샌드박스(-7.43%, 3178원) △앵커뉴럴월드(-4.62%, 62.33원) △이캐시(3.88%, 0.2543원) △오미세고(17.20%, 2만 3370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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