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설문 조사하기 하루 전에 2200억원 어치 이상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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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
이는 총 1억 9000만 달러(약 2234억 4000만 원)에 달하며 스톡 옵션을 제외하고 킴발이 가진 테슬라 주식의 15%에 해당한다. 킴발의 매각 시점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테슬라 주식 중 10%를 팔아야 할 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시작하기 하루 전이다.
올해 49세인 킴발은 요리학교를 다녔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낡은 컨테이너와 같은 공간에 작물을 재배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농장 커뮤니티를 공동설립해 운영중이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총 9억 5000만 달러(약 1조 1172억 원)에 달하는 데 이 가운데 테슬라 주식 59만 9740주(시세 대비 약 8675억 원)는 대출 담보로 잡혀있다.
그는 2004년 4월부터 테슬라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했으며 스페이스X의 이사이기도 하다.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팔 것이라는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는 급락해 10일(현지 시간) 현재 주당 1033.57달러 에 거래되고 있다. 킴발은 주당 약 260달러의 손실을 피한 셈이다.
khs324@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