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셀티브코리아,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셀티브코리아 서초동 본사에서 (좌)셀티브코리아 정화영 대표와 (우)티몬 이상민 전략영업실장이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티몬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티브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추진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소재의 본사에서 정화영 대표이사와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이 회사를 대표해 참석해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바이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27일 오전 11시, 5명의 인플루언서 그룹 ‘가십걸마켓’과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셀티브코리아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선보인다.

셀티브코리아의 내면케어 브랜드 ‘위슬로(Weslo)’의 대표 제품인 ‘락티움 블랑’과 ‘메모리놀 프로’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다른 브랜드 ‘필리브(Feeliv)’ 인기 제품 또한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뿌려 먹는 종합비타민 ▲필리브 바이탈샤워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스포츠 워터믹스 ▲칼마디 플러스 ▲트리플루테인을 초특가에 판매하며 여기에 최대 10% 추가 할인쿠폰도 지급돼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인증 혜택으로 ‘비타 유산균’, ‘칼마디 플러스’,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타트체리가 한포에 담긴 ‘탱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세로형 숏폼 콘텐츠 제작 등을 확대해 셀티브코리아의 건기식 브랜드 위슬로와 필리브 상품 바이럴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가십걸마켓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방안을 지속 논의해 갈 계획이다.

셀티브코리아 정화영 대표는 “티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고객 혜택 강화 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