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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화이어㈜의 노터치·노브러쉬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가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 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차세대 성장 동력의 원천이자 선진한국 창조의 주역이 될 중소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하여 만든 시상식이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경제의 역동성을 재고하고 미래 성장의 주춧돌인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화이어는 세차장 브랜드 컴인워시를 통해 전국 지점 어디에서나 동일한 고퀄리티 노터치 자동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독자 개발한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 세차기는 승용차량을 위한 포세이돈 시리즈부터 소형버스부터 트레일러까지 세차가 가능한 제우스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완벽하고 깨끗한 세차 서비스를 지향한다. 특히, 대형차량을 위한 노터치 자동세차기인 제우스를 통해 버스부터 대형 밴이나 캠퍼 밴, 트레일러, 보트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는 결제 기능을 갖춘 iOS/안드로이드 기반의 컴인워시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양석원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세심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