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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및 인원은 운용전략 3명, 수탁자책임 2명, 국내주식 3명, 국내채권 2명, 해외주식 3명, 해외채권/외환 3명, 사모·벤처투자 3명, 부동산투자 3명, 인프라투자 3명, 증권리스크관리 2명, 대체리스크관리 1명, 기금정보 2명 등 총 30명이다.
이번 채용 대상은 공단이 인정하는 일정 기간 이상의 투자 실무경력을 갖춘 자(전임운용역)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전 채용과정은 블라인드 방식(학력,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 미기재)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외부 전문업체의 평판조회를 거친다.
김용진 이사장은 "기금 1000조원 시대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이끌 운용전문가들의 도전을 환영한다"며 "글로벌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에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