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전국 3598가구 청약 접수…분양 시장 주춤

김기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2.06 10:10

견본주택 6곳 개관…당첨자 발표 12곳·계약 16곳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조감도

▲2월 둘째 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조감도. 리얼투데이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길었던 설 연휴에 대선 정국까지 맞물리면서 2월 둘째 주 분양시장도 주춤한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598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경기·인천·대구·충북·경북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그 중 인천과 충북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물량이 집중돼 분양시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2월 둘째 주 분양캘린더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59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리얼투데이

오는 7일 SK에코플랜트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송도 Luxe Ocean SK VIEW’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43㎡, 총 1114가구 규모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2023년 착공 예정이며 차량 이용 시 연수JC,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8일 포스코건설은 충북 청주시 개신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7개 동, 전용 63~170㎡, 총 1191가구 규모다. 단지는 구룡공원 내에 조성되는 공원형 아파트다. 청주 유일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맞은편에 있다.

반면 뜸했던 견본주택은 잇따라 문을 열면서 상반된 모습이다. 견본주택은 총 5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호반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 39~84㎡, 총 15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아미래도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짓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의 견본주택도 개관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 84㎡, 총 83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충남대로를 통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동부건설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일원에 건립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의 온라인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 48~59㎡, 총 156가구 규모로 이 중 10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마포,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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