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암호화폐 시세, 비트코인 5300만원대…이더리움은 380만원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2.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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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판 위에 올려진 암호화폐 이더리움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0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4시 50분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 전일대비 기준 0.70%, 빗썸 전일대비 기준 0.01% 내린 5320만원대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48%, 빗썸에서 0.05% 내린 385만원대였다.

빗썸은 오전 0시, 업비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한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위믹스(-3.34%, 7820원) △리플(-0.47%, 1050원) △플로우(0.71%, 9920원) △보라(-3.94%, 1340원) △누사이퍼(3.51%, 737원) △웨이브(-3.58%, 1만 4000원) △샌드박스(-1.93%, 5595원) △디센트럴랜드(-2.22%, 396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위믹스(-7.01%, 7825원) △리플(-2.14%, 1050원) △크라우드(-2.69%, 311.2원) △도지코인(-2.52%, 189.8원) △300피트 네트워크(-3.87%, 5.135원) △제노토큰(-2.33%, 91.31원) △보라(-2.91%, 1336원) △스텔라루멘(-1.57%, 287.6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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