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원 의성군예결위원장,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통합 신공항시대 획기적인 의성군 발전에 밑거름 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3.31 09:36
이충원 의성군의원

▲이충원 의성군의원(제공-이충원의원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충원(58) 의성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의성군 제2선거구(봉양, 안평, 신평, 안사, 비안, 구천·안계·다인, 단밀, 단북)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의성군은 지금까지 농촌 지역이지만 앞으로 통합 신공항 이전을 앞두고 항공, 철도, 도로를 이용한 물류의 중심도시 역할과 관광문화단지 조성,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 획기적인 발전의 대전환기를 맞이하는 이때 의성군의 역동적인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확고한 비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 했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또한 주요 8대 주요정책으로 ①성공적인 통합 신공항 이전, ②의성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 ③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 피해보상 지원확대, ④중소농가 특별지원 보조사업 확대, ⑤ICT기반 첨단농업청년농업인 육성, 청년 농업인 창업지원, ⑥사회적약자(노약자·장애인·귀농인, 다문화가정 등)를 위한 특별지원사업, ⑦쌀 산업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정책 개발 및 특별지원, ⑧축산 농가의 축분처리 완전해결을 하겠고 밝혔다.

또한 도의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앞서 의성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나 정책들을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통합 신공항이전에 따른 주변 지역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항 주변 지역주민들의 피해보상과 민원해결이 원만하게 될 수 있게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충원 의성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오직 의성군 발전과 군민들의 소득향상 등 실용주의 정치철학을 목표를 두고 실천하는 지역 밀착형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충원 의원은 의성군 구천면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38여 년간 농사와 농업관련사업(유기질비료.위탁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며, 계성고, 경북대, 경북대학교농업생명융합대학원을 졸업(농학석사)하고, ▷전)무릉유기농산대표이사, ▷전)경북유기질비료협회회장, ▷전)구천면농업경영인회장, ▷전)한농연의성군연합회사무국장, ▷전)참그린비료대표이사, ▷현재 의성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jjw5802@ekn.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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