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와 사회공헌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 일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지원 받은 목포소방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캐딜락은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하고 관련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해 11월 친필 사인이 새겨진 차량용 캐딜락 소화기 판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
캐딜락은 김 선수의 기부금에 브랜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소방차량 후방 안전 경고등 설치를 지원했다.
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우리 일상에서 영웅적으로 헌신하는 소방관을 돕는 등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화기 등의 굿즈를 구입하며 캠페인에 참해 주시는 또 다른 의미의 ‘커뮤니티 히어로’인 고객들과 함께 일상의 영웅들을 새롭게 발굴하고, 동시에 이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의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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