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차 단기간 완판하며 인기 증명…2차 분양에도 관심 쏠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바로 앞…아산탕정 삼성효과 프리미엄 누리는 입지
드라이브인·라이브오피스·광폭테라스(8층) 등 특화설계 인기 기대돼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 2차 조감도. |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아산탕정지구 지원시설 5-4블록에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가 분양할 예정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는 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바로 앞에 위치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로, 지난해 분양한 1차가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2차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는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7만3894㎡ 규모이다. 지식산업센터 617호실, 근린생활시설 15호실 등 총 632호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등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다.
게다가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금액의 최대 80~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단기간 분양을 마친 1차에 이은 2차 분양인 만큼 많은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콜럼버스 아산탕정 2차는 전작보다 1.5배 커진 규모, 특화된 설계, 최적의 업무환경 등 규모·상품·입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완판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더 콜럼버스 아산 탕정 2차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위치한다.
kjh@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