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5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5.02 10:42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영광_투시도

▲힐스테이트 영광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영광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영광의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일원(단주사거리 인근)에 조성 중이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성 있는 전용면적 113㎡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먼저 모든 가구가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전남 영광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통장 보유자 중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 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남 영광의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남 영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평면,커뮤니티 시설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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