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유망 청년창업가·스타트업 모여라"

B2C 분야 39세이하 기업가, 7년이내 초기창업기업 모집 지원

▲자료=홈앤쇼핑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홈앤쇼핑이 올해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상품 발굴과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기업가와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품목을 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어야 하고,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부문은 홈앤쇼핑 입점과 상품홍보 영상 지원, 영상자료 화면 제작과 실시간 소통방송(라이브커머스) 지원으로 나뉜다.

홈앤쇼핑 입점과 상품홍보 영상은 최대 15개 기업에 최고한도 500만원씩, 영상 자료화면 제작과 라이브커머스는 최대 5개 기업에 최고한도 1000만원씩 각각 지원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20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창업가협회(www.startupunion.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