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선수단을 찾아가 선수들 격려(제공-경북교육청)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상북도 선수단은 농구(14명), 배구(12명), 디스크골프(8명), 육상(25명), e-스포츠(8명), 조정(3명), 플로어볼(8명), 볼링(2명), 배드민턴(3명), 탁구(4명), 보치아(1명), 쇼다운(1명), 슐런(11명), 수영(7명), 역도(5명) 총 15종목에 1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에는 농구·배구·디스크골프·육상·보치아 경기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고, 18일에는 e-스포츠·조정·플로어볼·배드민턴·탁구·쇼다운·슐런·역도경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다른 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19일~20일 양일 간 해당 경기장을 찾아가 격려할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장애학생 선수발굴을 위한 노력과 장애학생 체육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