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
이 워크숍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행사로서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생안전체험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첫날 서구 베스트웨스턴플러스 부산송도호텔에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학생안전체험관 설립?운영 지원사업 안내,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 중?장기 운영지원 방안 연구결과 공유 등으로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강서구 ‘부산학생안전체험관’에서 체험시설 견학 및 학생 안전체험교육 모습을 참관했다.
이날 사상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수업을 참관하고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의 대형교통안전체험실, 재난안전체험실, 신변안전&응급처치체험실 등을 관람했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부산학생안전체험관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중 유일하게 생존수영교육까지 할 수 있는 종합형 안전체험관이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이 워크숍은 전국 학생안전체험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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