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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이미지 |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성남시가 8일 ㈜모라이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무인 이동 체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소, 학교 지원에 나선다.
㈜모라이는 성남지역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SHARK)’를 구축한 판교 소재 업체다.
협약에 따라 모라이는 성남시가 선정하는 10곳에 자사의 샤크 사용권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 등은 성남시내 전역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만들어 놓은 디지털 트윈 가상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수만 가지 상황별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모의 실험해 볼 수 있다.
개발자는 기술 교육도 지원받는다.
대상은 성남지역 무인 이동체 관련 기업과 연구소, 대학교, 고등학교 등이며, 시 산하 성남산업진흥원이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사인 모라이가 지원하는 샤크는 자율주행 개발 업체의 물리적인 테스트를 최소화해 상용화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무인 이동체 실증 특화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9곳 사회복지관 찾아가 ‘희망 백신 콘서트’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성남시가 10일부터 9월말까지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희망 백신 콘서트’를 연다.
최근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로움과 우울 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에 문화적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는 심리방역 프로그램이다.
성승한 첼리스트와 민시후 피아니스트가 각 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찾아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인생은 아름다워’, ‘러브레터’ 등의 음악 공연을 90분 동안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일정은 △10일 은행종합사회복지관 △15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 △22일 청솔종합사회복지관 △7월27일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의 순이다.
회 차별 참석 인원은 30명 내외다.
이번 심리방역 프로그램 운영비는 3000만원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지치고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합사회복지관별 원예, 미술, 요가, 댄스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you11@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