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성황리 마무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12 09:35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폐막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폐막(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일 오후 4시 30분 경 폐회선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장부 경기 종합성적은 1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농협은행이며, 모범선수단은 서후면, 임동면, 도산면, 명륜동, 옥동으로 선정됐다. 화합상은 북후면, 일직면, 예안면, 중구동, 송하동이 수상했다.

이번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 경기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활력을 되찾고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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