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 식품업계 트렌드 이끌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6.15 13:3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향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다향의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아이디어가 넘치는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 부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모니터 요원’의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모디슈머’로 활약할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다향의 제품은 물론 다채로운 요리와 레시피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하는 20대~40대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5명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신규 레시피 제안 ▲SNS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의 월별 미션을 수행한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달 활동비 지급은 물론 다향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신제품 테스트 기회뿐만 아니라 다향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권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 모니터 요원 활동 기간인 6개월 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모니터 요원에게는 활동 종료 후 특별한 추가 상품을 제공한다.

다향 관계자는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모디슈머인 소비자분들과 관계를 쌓으면서 실제 제품 개발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식품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17기’는 다향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및 블로그 내 공지된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오는 7월 1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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