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건설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7.12 23:03

12일, 안인화력발전소·옥계항 현장 점검

김홍규 강릉시장 안인화력발전소 방문 1

▲김홍규 강릉시장이 12일 안인화력발전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8기 5대 핵심공약 중 첫 번째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분야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기지 조성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안인화력발전소’와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핵심사업장인 ‘옥계항’을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정했다.

강릉 안인 1.2호기 건설현장(이하 안인발전소)은 사업비 5조6000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 사업 현장이다.

안인발전소 1호기는 올 9월에, 2호기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후 강릉에코파워, 한국남동발전 등 운영사와 협력사를 포함해 600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1000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지난 1991년 한라시멘트에서 시멘트 무역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건설한 옥계항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옥계항을 차후 컨테이너 물류항으로 육성하고 장기적으로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 국가항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근의 철도와 항공을 연계해 옥계산업단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강릉중소일반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주문진농공단지와 함께 강릉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각종 규제 완화로 원활한 투자 유치 및 도심공동화를 해소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