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화재(사진=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혜 기자] 10일 오전 10시 45분께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 24층 A씨 집의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다.
당시 방 안에 있던 A씨가 타는 냄새를 맡고 119에 신고했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또 불길 일부가 위층으로 번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 아파트 화재(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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