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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 하은호 군포시장,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 정인숙 군포시청 복지기획팀장이 31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군포시 수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의연물품 전달식에서 참석했다. GS파워 |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양·과천)와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GS파워는 지난 19일 안양시가 주최한 수해 가구 지원을 위한 ‘안양 착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데 이어 31일 군포시청에서 3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의연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udi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