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소통하는 역량캠프’시행…협동 가치 높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2 11:54
소통하는 역량캠프3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달 18~31일까지 진행된 소통하는 역량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는 지난달 18~31일 총 4차수에 거쳐 광주광역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에너지 ‘소통하는 역량캠프’에서는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와 체질별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성향을 분석하고, 세대 간 갈등해소 및 대화법 등 조직 내 소통과 건강관리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구성원들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징어게임’ 속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통·협업·양보·칭찬의 펀(Fun) 조직문화를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CEO강연 및 CEO에게 물어봐’ 시간에는 구성원들이 경영목표와 비전 및 미션을 내재화하고, 평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친밀도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회사와 주주사가 추구하는 ‘협동’ 가치를 높이고, 모두 함께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활동이었다는 게 해양에너지측 설명이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되었던 직원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에너지는 구성원간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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