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추석맞이 이웃 위한 사랑 나눔 실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2.09.07 17:53
부천시성금기부

▲조효제(오른쪽 세번째) GS파워 사장이 7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파워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GS파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전소가 위치한 경기도 부천에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을 만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오전에는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경로잔치 ‘청춘 노(老)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트로트 가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오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 맞이 ‘한가위 한나눔 한사랑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과일과 송편, 국거리용 소고기, 김, 전 등 다양한 추석물품을 전달했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GS파워는 부천시민에게 안정적인 열과 전기를 공급해 에너지 자족도시 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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